데이비드테크(대표 김진관)가 퀄텀 퀵차지 3.0기술이 탑재된 차량용 3포트 고속충전기 '엔보우 얼티밋'을 출시했다.

퀄컴 퀵차지 3.0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충전기술로 일반 충전방식보다 4배이상 빠르고 기존 퀵차지 2.0 방식보다

38%의 효율을 높여 35분만에 약 80%까지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기술이다.

또한, 얼티밋은 차세대 USB 표준규격인 타입C포트를 적용했다.  타입C는 삼성 갤럭시 노트7, LG G5, V20 등의 안드로이드 최신 기종에

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통합 단자로의 채택이 유력하다.

그 외에 과전류/과충전/과전압 방지 등 다중보호회로를 내장하여 안정적인 충전은 물론 스마트기기와 차량을

보호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데이비드테크는 강조했다.

[오늘의 IT제품] 1/19 데이비드테크, 퀵차지 3.0 적용 차량용 3포트 고속충전기 출시 등 | IT동아